대전 시내버스 노사협상 타결... 기사임금 4%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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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11(수) 18:28
사회
대전 시내버스 노사협상 타결... 기사임금 4%올려
  • 입력 : 2019. 07.17(수) 13:54
  • 이채원
대전 시내버스 노사협상 타결 출처: 대전시 홈페이지
대전 시내버스 노사 임금 협상이 극적으로 이뤄졌습니다. 대전 시내버스 노사는 파업을 하루 앞둔 16일을 끝으로 오늘부터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16일에 열린 임금단체협상 결과 대전 시내버스 노사는 임금 4%를 인상합니다. 또한 무사고 시 월 11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지고 시프트 근무 등을 도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시프트 근무제는 현재처럼 하루 9시간씩 주 5일 동안 일하고, 주 52시간 내에서 나머지 7시간을 조정해 추가 근무하는 방안입니다. 

협상 타결 후 김희정 대전시 지역버스노조위원장은 "시민들을 위해 파업까지 가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며 “17일부터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도 "여러 쟁점 사항이 있었지만 시민 우선이라는 가치에 노사가 한발씩 양보해서 합의에 이른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채원 codnjs082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