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기, 日공항서 지시 어기고 활주로 진입” 김진주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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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22(목)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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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기, 日공항서 지시 어기고 활주로 진입” 김진주아나운서
  • 입력 : 2019. 07.23(화) 14:25
  • 신동아
“아시아나기, 日공항서 지시 어기고 활주로 진입”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공항에서 관제 허가 없이 활주로에 진입했다가 제지를 받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어제(21일) 오후 1시쯤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관제관의 멈추라는 지시를 따르지 않고 활주로에 진입했습니다.
이 때문에 착륙 준비 중이던 일본 여객기가 활주로를 3.7㎞ 앞두고 고도를 높였고, 약 20분 후에 다시 착륙했습니다.
이번 일로 부상자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국토부는 준사고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상응하는 조치에 나설 예정입니다.

유니클로 재사과…”부족한 표현으로 진심 전달 못해”

일본계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가 ‘한국 불매운동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일본 본사 임원 발언에 대해 추가 사과했습니다.
유니클로 일본 본사 패스트리테일링과 한국 운영사 에프알엘코리아는 오늘(22일) 홈페이지에 “한국의 고객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또 “부족한 표현으로 진심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많은 분을 불쾌하게 한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청년 6명, 부산 일본영사관서 경제보복 항의하다 검거

대학생으로 추정되는 청년들이 부산 일본영사관 안에서 일본의 경제보복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하려다가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오늘(22일) 오후 2시 35분쯤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에서 대학생으로 보이는 청년 6명이 영사관 마당에서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는 내용의 플래카드 펼치고 ‘일본은 사죄하라’ 등 구호를 외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영사관에 신분증을 내고 출입증을 받아 도서관에 들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주거침입 혐의로 연행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日 수출규제 사회적 재난”…특별연장근로 허용

근로기준법상 한 주에 12시간 이상의 연장근로는 노동자가 동의해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특별연장근로 업종으로 지정되면 12시간 이상 추가 근무가 가능합니다.
주로 자연재해와 사회적 재난 등을 수습하기 위한 집중노동이 필요할 때 승인됐는데, 정부가 일본 수출 규제 대응을 위해 이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사태를 사회적 재난에 준하는 것으로 본다며 정부는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 자원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만약 일본이 수출 규제를 확대할 경우 고용부는 특별연장근로 인가 범위 확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안서 상어·해파리 출몰 잇따라…”피해 주의”

제주에서 상어가 출몰한지 일주일 만에 이번에는 죽은 상어가 방파제에서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바닷물 수온이 올라가면서 우리 해역에서 난류성 어종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만약 상어가 공격한다면 약점인 코나 눈부분을 때리고 신속히 빠져나와야 합니다.
독성 해파리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5월부터 동중국해에서 대량 번식한 해파리가 해류를 따라 남해안으로 이동한 것입니다.
해파리에 쏘일 경우 물 밖으로 나와 상처 부위를 바닷물이나 식염수로 씻고, 죽은 해파리도 독성이 있는 만큼 만지면 안됩니다.
신동아 sdat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