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일본 규제 100대 핵심품목 집중투자’ 이수정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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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05(목)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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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일본 규제 100대 핵심품목 집중투자’ 이수정아나운서
  • 입력 : 2019. 08.05(월) 16:33
  • 신동아



1)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오전 일본 수출 규제 대응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수출 제한 3대 품목을 포함해 100개 전략적 핵심품목을 선정, 집중적으로 투자해 5년내 공급안정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나라가 IMF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무선통신 분야에 집중 투자해 오늘날 IT강국이 되었다"며 "국내에서 신속한 기술개발이 가능한 분야를 집중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일본 조치에 대한 대책들을 5가지로 요약하며 100개 전략적 핵심품목 공급안정 재정·세제·금융·규제완화 통한 집중육성 환경절차·특별연장근로 등 민간기업 R&D 걸림돌 해소 대외의존을 탈피하고 국내 대·중소기업 상생 생태계 구축 범부처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위원회' 장관급 회의체 신설 등을 설명했습니다.

2)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859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최저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합니다. 노동계의 이의 제기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노동계와의 갈등이 예상됩니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내년도 최저임금을 8590원으로 결정했다는 내용의 고시를 관보에 게재했습니다.
고시에는 월 노동시간 209시간을 적용한 월 환산액 179만 5310원을 병기했습니다. 업종과 상관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점도 명시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이의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최저임금위원회가 의결한 내년도 최저임금이 심의 절차와 내용 모두 하자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3) 4일 오후 9시 4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모화공단에 있는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주소방서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학차와 소방차 등 25대를 동원해 5일 오전 0시 40분쯤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1290여㎡의 공장과 공장내 기계 등이 모두 불탔습니다. 피해액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나 휴일 야간에다 휴가 등으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가 무너져 내린 상태라 아직 피해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하며,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4) 경찰이 불법 유흥업소 운영으로 논란이 된 그룹 빅뱅 대성 소유 건물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4일 대성 소유 건물 6개 층에 있는 업소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약 4시간가량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날 압수수색을 통해 카드 단말기와 영업장부 등을 확보해 분석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구청은 올해 4월부터 최근까지 이 건물을 세 차례 단속해 불법 유흥주점 네 곳을 적발했습니다.
문제의 업소들은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하고서도 노래방 기기 등을 설치해 유흥업소처럼 운영했으며 특히 그중 두 곳은 여성 도우미까지 고용했다가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 등을 통해 해당 업소들의 성매매 등 불법 행위가 확인되면 건물주인 대성이 이를 묵인했는지 여부도 수사할 계획입니다.

5)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밤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프란시스코`는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1천310㎞ 바다에서 시속 25㎞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입니다.
소형인 ‘프란시스코’의 중심기압은 990hPa, 최대 풍속은 시속 86㎞(초속 24m)이다. 강풍 반경은 250㎞입니다.
이 태풍은 5일 오전 9시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560㎞ 해상, 6일 오전 9시 가고시마 북서쪽 약 140㎞ 해상으로 이동한 뒤 6일 밤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직 진로가 유동적이지만 이번 태풍은 현재 속도로 북서진 할 경우 오는 6일 오후 제주와 남해안에 영향을 미친뒤 7일 새벽 3시 광주 북동쪽 30km 부근 육상에 상륙하면서 본격적으로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신동아 sdat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