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소재·장비 국산화해 중국 수출 전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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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17(화)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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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소재·장비 국산화해 중국 수출 전략 추진
  • 입력 : 2019. 08.20(화) 15:37
  • 신동아
정부, 소재·장비 국산화해 중국 수출 전략 추진

정부가 전 세계 분업체계인 가치사슬 재편 움직임에 맞춰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한 ‘국가전략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새로운 통상질서와 글로벌 산업지도 변화’ 보고서에서 세계 가치사슬 변화 대응책으로 첨단소재와 장비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일차적으로 일본 수출 규제를 계기로, 첨단소재와 장비를 키워 중국에 수출하는 전략이 담겼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2~3개월 안에 프로젝트를 완성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군에서도 가습기살균제 사용”…특조위 발표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가 오늘(19일) 군에서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약 12년간 육·해·공군 및 국방부 산하 부대·기관 총 12곳에서 3종의 가습기살균제 약 800개 이상 구매·사용한 증거와 참고인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군병원의 경우 국군수도병원과 국군양주병원이 애경산업의 ‘가습기메이트’를 구매 사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병동에서 생활한 장병들이 노출된 정황을 확인했다는 내용 등이 담겨있습니다. 특조위는 오는 27일과 28일 열리는 가습기살균제참사 진상규명 청문회에서 국방부 인사복지실장과 국군의무사령관을 증인으로 채택해 관련 내용을 질의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군대 내 가습기 살균제 사용실태 전수 조사와 피해자 신고센터 설치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한미 훈련 내일 종료…북미 협상 재개 촉각

열흘간의 일정으로 진행 중인 하반기 한미 연합훈련이 내일(20일) 종료됩니다.
군 관계자는 “한미는 지난 11일부터 1, 2부로 나눠 하반기 한미 연합지휘소 훈련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훈련은 내일 예정대로 종료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내일부터 사흘간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연합훈련 이후 재개될 것으로 관측돼온 북미 실무협상이 속도를 낼지 주목됩니다.


경찰, 모텔 토막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경찰이 ‘한강 몸통시신 사건’ 피의자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검토합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19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신상공개 여부와 범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범행이 잔인하고 중대피해가 발생한 특정 강력범죄의 피의자가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때’ 얼굴을 공개할 수 있습니다. 최근 피의자 신상공개 사례는 강서 PC방 살인범 김성수,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전남편 살인 혐의를 받는 고유정 등이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현장검증도 검토 중입니다.

“박유천 경찰접대, 객관적 사실확인 어려워”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과거 자신을 수사한 경찰에 접대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객관적 사실확인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19일) 기자간담회에서 “2016년 당시 성폭력 혐의를 수사했던 전담팀 13명을 조사한 결과 모두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시일이 오래돼 CCTV와 통화내역도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동아 sdat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