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한국고전번역원-충남대 업무협약, 내년 3월 충남대에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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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17(화)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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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한국고전번역원-충남대 업무협약, 내년 3월 충남대에 둥지
- 한문고전 번역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학술 활성화 역할 기대 -
  • 입력 : 2019. 08.28(수) 12:14
  • 신동아
1. 성공적 트램 건설, ‘협업’으로 해결
- 대전시 성공적인 트램 건설과 운영 위한 트램 정책협의회 정례화 -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건설하는 트램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부서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나섰다.

대전시는 각 분야별 15개 부서가 참여하는 ‘트램 정책협의회’를 구성했다. 트램 정책협의회는 행정부시장을 중심으로 트램 건설 공사단계별 및 운영 과정에서 도출될 협업과제 및 문제점들을 발굴 토의해 사전에 공동대처 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정례적으로 운영된다.

이 회의는 트램 건설공사가 시작되면 나타날 교통체증과 혼잡으로 인해 실제 겪게 되는 민원 폭증, 특히 트램 노선의 갓길 불법 주정차에 대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주차문화개선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협의회는 앞으로 트램노선 공사 및 운행에 있어 쟁점이 있거나 난공사 지역에 대한 문제점, 공사에 따른 시민불편 해결방안 등 매월 주제를 선정해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대전시 박제화 트램도시광역본부장은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트램이 안정적으로 건설되기 위해서는 여러 부서의 협력체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트램도시광역본부를 중심으로 앞으로 발생될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공동대처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2. 씨엔씨티에너지, 대전시티즌에 발전후원금 2억 원
- 지역 대표기업으로 2003년부터 35억 원 후원 -

대전시는 대전시티즌이 씨엔씨티(CNCITY)에너지로부터 발전후원금 2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구단주인 허태정 대전시장과 대전시티즌 최용규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씨엔씨티에너지에서는 황인규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씨엔씨티에너지 황인규 대표이사는 “지역을 대표하고, 대전 시민의 기본적인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지원하는 기업으로서 대전시티즌을 후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프로축구가 더욱 활성화돼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며 발전후원금 2억 원을 전달했다.

허태정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도, 꾸준히 대전시티즌을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전시티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최용규 대전시티즌 대표이사도 “지역 대표기업인 씨엔씨티에너지 임직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씨엔씨티에너지와 대전시티즌의 가치가 동반 상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씨엔씨티에너지는 문화, 체육 분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3년부터 꾸준히 대전 시티즌을 응원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모두 35억 원을 후원했다.

3. 마을계획 성과 공유회 개최
- 18개동 마을총회 마치고 마을 간 활동 과정 공유 -

대전시는 사회적자본지원센터에서 마을계획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마을별 마을계획 진행과정, 마을별 의제 전시, 포토존 조성, 마을별 진행과정 동영상 상영, 마을계획 기획자 소감 나누기 등이 진행됐다.

마을계획수립사업은 주민주도로 마을계획기획단을 구성해 마을의 의제발굴, 마을조사 진행,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마을총회를 통해 발굴된 의제를 실행하는 과정의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또한, 마을계획에서 발굴된 의제 해결을 위해 2020년 주민참여예산제 13개동 선정(동별 2000만 원 예산 확보), 리빙랩 사업선정(5개동 사업비 4억 5,000만 원), 소규모 지원사업(3개동 1,900만 원) 둥 다양한 후속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러한 마을계획수립 과정을 통해 주민자치역량강화, 마을민주주의실현, 주민공론장을 형성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4. 한국고전번역원, 대전분원 설립
- 대전시-한국고전번역원-충남대 업무협약, 내년 3월 충남대에 둥지 -
- 한문고전 번역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학술 활성화 역할 기대 -

한문고전 번역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학술·문화 발전을 위한 고전번역교육원 대전분원이 내년 3월 설립된다.

대전시와 한국고전번역원, 충남대학교는 ‘한국고전번역원 부설 고전번역교육원 대전분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고전번역교육원 대전분원 설립을 위한 예산과 교사 확보, 지역학술·문화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고전번역교육원은 서울 본원을 비롯해 전주와 밀양에서 각각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1,820명의 한문고전 번역 인재를 양성해 왔다.

고전번역교육원 대전분원은 내년 3월 충남대 내에 설립해 3년 연수과정을 운영하며, 사서삼경, 소학, 고문진보 등 12강좌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분원이 설립되면 서울, 전주 등지로 공부하러 다녔던 지역 우수인재와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협약식에는 관련 정책토론회 등을 개최했던 조승래 국회의원이 참석해 협약 체결을 축하하며, 고전번역교육원 대전분원 설립에 힘을 실었다.

5. 청와대 풍산개 대전시민 곁으로
- 추석 오월드로 풍산개 달이와 강이 만나러 오세요 -

대전시는 지난해 9월 남북정상회담 직후 북한에서 문재인대통령에게 선물한 풍산개 곰이의 자견 달이와 강이가 대전시민의 곁으로 오게 됐다고 밝혔다.

북한에서 온 풍산개 한쌍(암컷 곰이, 수컷 송강이)은 지난해 11월 대통령관저에서 6마리의 자견(산이, 들이, 강이, 별이, 달이, 햇님)을 낳았다.

대통령비서실은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 그 의미를 나누고 남북평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북측에서 선물로 온 풍산개 ‘곰이’의 자견 6마리 분양계획을 17개 시·도에 안내했다.

대전시는 호랑이 잡는 개라고 불릴 정도로 용맹스러운 풍산개를 통해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30주년의 의미를 높이고 남북평화와 번영의 염원을 담아 자견분양을 신청했다.

대전시는 곧 청와대로부터 달이와 강이를 인수할 예정이며, 달이와 강이는 중부권 최대의 종합테마파크 대전 오월드에서 지낼 예정이다. 오월드는 달이와 강이의 적응기간을 가진 뒤 추석 명절 연휴부터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신동아 sdat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