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경비원 전원 해고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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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17(화)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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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경비원 전원 해고 ‘철회’
  • 입력 : 2019. 09.06(금) 16:22
  • 신동아
1. 부산 시민협치협의회 3일 출범

시정에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부산 시민협치협의회가 3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기념식을 열고 출범했습니다.
협의회는 지난 7월 시행된 '부산시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정책 입안에서 시행, 평가에 이르는 과정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또 시정이나 사회혁신에 대한 제도개선 사항, 시민참여를 통한 공론화 사항 등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시민, 시민단체 대표, 공무원 등 27명으로 구성되는 협의회는 시장이 의장을 맡게 되며 수석 부의장은 민간위원 중 선출할 예정입니다.

2. 경찰, 노인병원 위탁 의료재단 횡령혐의 수사

부산시로부터 위탁받아 노인병원을 운영해온 의료재단이 이익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일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시는 부산 사하구 하단동에 있는 노인전문병원 운영을 맡아왔던 A 의료재단의 이익금 횡령 의혹을 발견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해당 의료재단은 회계업무를 외부에 맡기면서도 재무이사라는 직책을 만들어 급여를 받아가는 등 이익금의 일부를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부산시는 해당 의료재단과의 계약은 지난 달로 끝났고 부산의료원을 새로운 운영주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3. 고령 경비원 전원 해고 ‘철회’
나이 제한이라는 고용조건에 걸려 해고될 예정이었던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 경비원과 미화원 29명이 모두 재고용될 예정입니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달 31일 입주자대표회의를 열고 논란이 된 나이 제한 조건을 재심한 결과
부결됐으며 바뀐 용역업체도 기존 인원을 고용승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계약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기다리던 경비원과 미화원들은 최근 경비업체를 바꾸는 과정에서 입주자대표회의가 만 63세 이상 경비원·미화원 계약 불가라는 연령제한 조건을 만들어 집단해고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파트 주민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렸고 하루 만에 850여 세대 가운데 500여 세대가 해고에 반대한다고 서명했습니다.

4. 부산,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추진

부산 시내에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 소규모 숲이 조성됩니다.
부산시는 올해 안에 사하구 감천항과 강서구 신호공단 주변에 40억원을 들여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습니다.
현재 부산에는 사상공단 지역에 10억원을 투입해 미세먼지 차단 숲이 조성하고 있습니다.
시는 내년도 국비 35억원을 포함해 70억원을 들여 시내 9곳에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미세먼지 차단 숲은 공단지역은 물론 터널 주변, 대로변 보도, 완충녹지 등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에 집중적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5.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 5일 개막

세계 관광의 모든 것이 부산으로 모였습니다.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이 지난 5일 벡스코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국내 관광홍보관과 해외 관광홍보관, 여행상품 특별할인 판매관 등으로 구성됩니다.
또 ‘펀펀한 부산 신나게 즐겨라’를 주제로 부산관광 UCC 전국공모전 입상작을 상영하고 제18회 부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입상작을 전시합니다.
더불어 터키, 네팔, 호주 등 10개국의 이색적인 먹거리를 판매하는 세계음식페스티벌과 관광서비스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신동아 sdat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