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정시가 금수저'..최근3년 학종 '고소득배제' 국장 수혜율 정시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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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14(월)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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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정시가 금수저'..최근3년 학종 '고소득배제' 국장 수혜율 정시보다 높아
  • 입력 : 2019. 10.04(금) 15:28
  • 신동아
박나래 일정중단 “1일 ‘코빅’ 녹화 불참, 코너도 방송 쉰다”

박나래가 건강 문제로 일정(활동)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2일 동아닷컴에 “박나래가 지난달 30일 일정을 소화하던 중 몸이 좋지 않아 며칠간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며 “갑작스러운 휴식기에 많은 분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며, 앞으로 건강에 유의하며 활동하도록 하겠다. 건강하고 밝은 웃음을 전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박나래는 9월 30일 예정된 MBC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부터 불참하고 짧은 휴식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에는 박나래 대신 한혜진이 오랜만에 프로그램에 복귀해 무지개 멤버들과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애널리스트 선행매매 파문 휘말린 증권가-특사경, 차명 불공정거래 수사…파장 확산

여의도 증권가에서 또다시 불공정거래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최근 차명계좌를 이용한 선행매매 혐의로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선행매매 혐의로 금융당국의 수사선상에 오른 만큼 수사 범위가 어디까지 확대될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당장 시급한 과제는 증권사들이 내부 통제 기준을 좀 더 촘촘히 다듬는 일입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자본시장실장은 “무엇보다 금융사가 소속 직원에 대한 내부 통제 강화에 스스로 나설 수 있게 개인보다는 기관의 책임을 더 무겁게 묻는 방향이 맞다.”고 강조했습니다.

'오히려 정시가 금수저'..최근3년 학종 '고소득배제' 국장 수혜율 정시보다 높아

학생부종합전형 입학생이 정시 입학생보다 국가장학금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해영 더불어민주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서울 상위 6개 대 경희대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에서 최근 3년간 2016~2018학년 학종 출신의 국가장학금 수혜율은 36.24%인 반면 정시는 27.02%로 나타났습니다. 소득과 연계해 지급하는 국가장학금 Ⅰ유형을 기준으로 살핀 결과입니다. 국가장학금Ⅰ유형을 통해 소득 수준을 추정하는 이유는 전체 학생들의 가구 소득을 직접 파악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이다. 국가장학금Ⅰ유형은 소득분위가 가장 높은 9,10구간을 제외하면 모두 수혜가 가능하기 때문에, Ⅰ유형 수혜자 비중에서 고소득자는 원천적으로 배제돼있습니다. ‘학종이 금수저 전형’이라는 오명을 붙이기에는 무리가 있는 셈입니다.

막말과 가짜뉴스 난무한 보수 기독교 광화문 집회

각계 보수단체들의 반정부 집회가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로 열린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광훈 목사가 주도한 집회엔 막말과 가짜뉴스가 가득했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총괄대표로 있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는 3일 오후 1시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광장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참가자들로 가득 찼습니다. 전 목사는 집회에서 "문 대통령을 뒤주에 가둬 서울 구치소로 보내자."고 발언하는 등 원색적인 비난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또, "3개월 전 기도하다가 '대한민국 망한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며 그 이유로 한미동맹파기, 소득주도경제성장, 탈원전, 4대강 보 해체 등을 들고, 5.16 군사쿠데타를 "군인들이 나라를 바로 세운 사건"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19금 백화점’ 넷플릭스가 청소년보호책임자 안 둬도 되는 이유

세계 최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로 국내 유료가입자가 150만명이 넘는 넷플릭스가 미비한 국내 제도 탓에 청소년 보호 의무를 다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넷플릭스 쪽은 “정부 요청이 있다면 즉각 청소년보호책임자를 지정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총 62개사(75개 사이트)가 청소년보호책임자 지정 의무 대상사업자로 분류됐는데 청소년관람 불가 콘텐츠를 유통하면서 국내 유료가입자 153만명을 보유한 넷플릭스는 여기서 빠졌습니다. 청소년보호책임자 지정 의무 대상 기준은 직전 3개월 하루 평균 이용자 수가 10만명 이상이거나 전년도 매출액이 10억원 이상이면서 청소년 유해 매체물을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신동아 sdat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