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해 조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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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14(월)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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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해 조기 지원"
  • 입력 : 2019. 10.08(화) 15:10
  • 신동아
"태풍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해 조기 지원"

문재인 대통령은 7일,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를 본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서둘러, 정부의 지원이 조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태풍 피해로 인명피해가 컸고 이재민도 적지 않다며 사망자와 유가족,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 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는 지자체와 협력해 집중호우에 취약한 지역과 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과 함께 안전관리를 전반적으로 강화하는 대책을 실효성 있게 세워주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장수하늘소 46년만에 춘천서 발견

천연기념물 제218호 장수하늘소가 춘천에서 46년 만에 발견됐습니다. 장수하늘소는 국내에서는 경기도 포천 광릉숲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확인된 장수하늘소는 춘천시 북산면 일대에서 과천과학관 관계자 등이 곤충 생태를 조사하던 중 확인된 것으로 유충 7개체입니다. 장수하늘소는 1968년 곤충 최초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멸종위기종입니다. 과학관은 문화재청에 이 사실을 신고하는 한편, 인공 증식과 방사에 관한 허가를 받은 뒤 국립문화재연구소와 함께 생태복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장수하늘소 발견 지점을 중심으로 정밀 조사를 진행해 서식지의 천연기념물 지정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관악구 모자 살인' 용의자 한 달 만에 검거

경찰이 지난 8월 서울 관악구에서 40대 여성과 6살 아들을 숨지게 한 유력한 용의자를 한 달 만에 검거해 구속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관악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모자를 흉기로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3일 A씨를 검거해 엊그제(5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과 가족 관계인 A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현장 감식자료 감정 결과를 토대로 A씨를 범인으로 특정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남 남해군서 파란선문어 또 출현

아열대 지역에서 관찰되는 파란선 문어가 경남 남해군 해상에 출현했습니다. 이 문어는 지난 여름 부산에서 두 차례나 출현해 해수욕객들을 긴장하게 했는데요. 길이 10㎝, 무게 20g에 불과하지만, 복어가 가지고 있는 '테트로도톡신'이라는 독을 품고 있습니다. 이 독은 청산가리 10배 정도의 독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란선문어는 독이 많지 않지만, 되도록 만지지 말아야 하며 먹을 경우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K팝 어벤저스' 슈퍼엠 출격

미국 음악 시장이 K팝의 격전지로 떠올랐습니다. 슈퍼엠은 미국 유명 음반사인 캐피톨 뮤직그룹이 K팝의 가능성을 보고 SM엔터테인먼트에 제안해 만든 프로젝트 그룹입니다. 빌보드 정상에 오른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블랙핑크, 몬스타엑스 등이 인기를 끌자 미국 시장에서는 K팝을 향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고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신생 그룹들의 미국 진출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방탄소년단에 이어 새로운 K팝의 역사가 쓰여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신동아 sdat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