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CJ그룹 장남 징역 5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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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14(월)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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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CJ그룹 장남 징역 5년 구형
  • 입력 : 2019. 10.08(화) 16:27
  • 신동아
1. 목포에 전남 폭력 피해 이주여성 상담소 개소

지난 2일 목포에 여성가족부 전남 폭력피해이주여성 상담소가 전국에서 4번째로 문을 열었습니다.

상담소는 폭력 피해에 노출된 이주여성에 대한 상담지원과 통‧번역지원, 의료‧법률 지원과 함께 모든 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 및 권리 보호를 목적으로 이번 상담소 개소를 통해 좀 더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이주여성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 지역 이주여성의 특성을 파악하고 수요에 부합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는 지역 이주여성에 대한 실태조사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폭력 피해로부터의 구제뿐만 아니라 모든 이주여성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보호하고 지원을 해나가겠다며, 시와 관련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2. 목포시, 10월 15일 부터 무료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목포시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5일부터 무료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79개 지정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동시에 실시할 계획이며 주소지에 상관없이 동네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임신부도 10월 15일부터 무료접종을 실시하며 임신부 건강 보호 및 6개월 미만 영아 보호를 위해 목포시 13개 지정 의료기관에서 임신확인증이나 산모수첩을 가지고 방문하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료 접종은 나이와 상관없이 보건소 및 하당보건지소에서만 백신 소진 시까지 실시하며
그 외 유료 접종은 10월 22일 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유료로 보건소 및 하당보건지소에서 접종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소 관계자는“접종 대상자는 평소 이용하는 의료기관이 접종 지정 기관인지 확인 후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꼭 예방접종을 받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3. 국립대병원 폭행·난동 5년간 419건

국립대병원에서 최근 5년 사이 400여건의 폭행·난동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서영교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8월 사이 국립대병원에서 총 419건의 폭행·난동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중 64.9%는 응급실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전체 발생 건수와 마찬가지로 매년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폭행·난동 사건이 가장 잦았던 국립대병원은 5년 새 121건이 발생한 서울대병원이었고, 강원대병원과 경북대병원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서 의원은 "응급의료 종사자에 대한 폭력은 다른 환자의 생명과 안전에도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법 위반 행위"라며 "국가가 실효성 있는 의료진 보호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4. 검찰, 대마 밀반입·흡연 CJ그룹 장남 징역 5년 구형

해외에서 변종 대마를 흡연하고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선호(29) 씨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7일 인천지법 형사 12부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한 이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은 해외에서 대마를 매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내로 밀반입했다"며 "밀반입한 마약류 양이 상당하고 흡연 사실도 추가로 확인돼 중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씨 측은 과거 미국 유학 시절 당한 교통사고 이후 현재까지도 질환을 앓고 있다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하며 최후변론에서 “자신의 잘못된 행동으로 돌이킬 수 없는 큰 실수를 저질렀다. 가족과 회사 임직원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1일 LA발 여객기를 타고 오전 4시 55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하면서 항공화물 속에 변종 대마를 숨겨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5. 박태환, 자유형 200m 금메달…대회 2관왕

박태환(30·인천시체육회)이 전국체전에서 개인 통산 37개의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전날 계영 800m에서 정상에 오른 박태환은 7일 경북 김천 실내스포츠수영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6초 90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으며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이날 오전 예선에서 1분50초64, 전체 1위로 결승에 올랐던 박태환은 4레인에서 초반부터 힘찬 스트로크로 물살을 가르며 첫 50m 구간을 25초 35에 주파했습니다. 100m를 52초 29로 찍은 후 150m 1분 19초 88로 턴하고 마지막 50m 구간 폭풍 스퍼트를 선보이며 1분 46초 90의 기록으로 레이스를 마무리했습니다.

전국체전에서 개인 통산 37개의 금메달을 수확한 박태환은 남은 경기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면 체전 수영종목 최다 금메달 기록인 38개를 넘어서게 됩니다.
신동아 sdat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