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사계절 썰매장 22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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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사계절 썰매장 2200명 돌파
  • 입력 : 2020. 01.22(수) 16:38
  • 신동아
1. 4개 시도지사, 충청권 상생발전 ‘한목소리’
- 충북 청주서 제28회 충청권 행정협의회 개최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4개 시·도의 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 행정협의회가 충북 청주 메리다 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양승조 충청남도지사가 참석했으며, 4건의 충청권 공동안건과 1건의 협력안건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공동합의문을 채택했다.

공통안건은 대전시가 제출한 ‘보령~대전~보은(영덕) 고속국도 건설’ 사업과 충청북도가 제안한 ‘중부권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 구축’, 충청남도가 제출한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과 ‘2020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업무협약 체결’이, 그리고 협의안건으로 세종시의 ‘ITX 세종역 설치’가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보령~대전~보은(영덕) 고속국도 건설이 대전, 충남·북, 경북, 강원지역을 아우르는 중부권 광역경제벨트 형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임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충북의 ‘중부권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은 기초과학 역량 강화 및 기술개발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은 동의하나, 대전의 중이온 가속기와의 시너지 효과 등을 고려해 향후 사업지 추진 과정에서 논의와 협의를 당부했다.

충남의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과 ‘2020 계룡세계군문화 엑스포’는 이견 없음으로 채택됐다. 협력안건인 세종시의 ‘ITX 세종역 설치’는 대전역, 서대전역 이용객 감소로 역세권 활성화 저해 및 충청권 균형발전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특히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사전타당성 용역이 진행 중에 있어 실무적으로 긴밀히 협력해 진행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2018년 이후 1년 2개월여 만에 다시 개최된 충청권 행정협의회는 1995년 시작돼 지금까지 모두 28번의 회의를 통해 202건의 충청권 현안들을 처리하는 성과를 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행정협의회를 계기로 충청권 발전을 위한 대립과 갈등, 지역 이기주의를 버리고 상생할 수 있는 공동안건을 발굴해 협력하며 발전시키자”며 “각 시도지사가 합심해 공통안건과 협력안건을 해결할 수 있도록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2. 대전, 혁신도시 지정 시민 염원 전달
- 81만명 동참 혁신도시 지정 촉구 서명부, 국회의장에게 전달

혁신도시 지정을 향한 대전시민들의 꿈과 희망이 국회의장에게 전달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김종천 대전의회의장과 한재득 혁신도시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과 함께 국회를 방문해 문희상 국회의장,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을 차례로 만나 ‘대전시민의 꿈과 희망, 혁신도시 지정 촉구 서명부’를 전달하고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국회에 전달한 서명부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혁신도시범시민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5개 자치구와 시민단체 등에서 추진한 서명운동의 결과물로 대전시민 총 81만 4,604명이 참여했다.

대전시는 지난해 8월 29일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시민 의지결집을 위해 ‘혁신도시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해 왔다. 대전역과, 복합터미널, 크고 작은 행사장과 축제장에 혁신도시 서명부스를 설치하는 등 시민들의 의지를 모았다. 5개 자치구, 교육청, 시민단체, 노인회, 대학, 은행 등에 동참을 요청했고, 모든 기관・단체가 주체가 되어 적극적으로 서명운동을 펼쳐 왔다.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인구의 절반이 넘는 81만 명의 동참이 있었다는 것은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시민들의 바람이 그만큼 크고 강렬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날 국회를 방문한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 대전이 국가 균형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조속한 국회 통과와 대전이 혁신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고 밝혔다.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의 법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은 지난해 11월 국회 산자위 법안 소위를 통과했고 향후 산자위 전체회의, 법사위, 본회의를 남겨두고 있다.


3. 공주, 사계절 썰매장 2200명 돌파
- “겨울엔 역시 썰매가 최고”

레트로가 대세인 요즘, 추억의 얼음썰매장을 즐길 수 있는 공주 사계절 썰매장이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의 색다른 놀이터로 인기몰이다.

공주시에 따르면, 금학생태공원에 조성된 사계절 썰매장에는 튜브썰매를 타고 짜릿한 스릴을 만끽하려는 썰매족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월 11일 개장 이후 9일 만에 2200명을 돌파, 평일 100명, 주말 800명 인파가 몰리고 있다. 특히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민은 물론 인근 세종과 대전 등지에서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모습이 부쩍 늘었다.

공주 사계절 썰매장은 매주 월요일과 설 명절 당일, 눈이나 비가 올 때를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오는 2월 21일 문을 닫는다. 얼음썰매장은 자연결빙 방식이다 보니 당일 아침 개장여부가 결정된다. 이용료는 물론 옛날 썰매와 헬멧, 보호대 등도 선착순 모두 무료다.

튜브썰매를 탈 수 있는 사계절 썰매장은 15세 이하 3천원, 16세 이상 5천원을 지불해야 한다. 시는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고 있고, 휴게쉼터와 푸드트럭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이용객 편의를 돕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휴양사업소(041-855-0855, 041-840-2580)로 문의하면 된다.

박지규 휴양사업소장은 “겨울방학 기간 중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썰매장 결빙노면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4. 천안포도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종합기술지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천안포도 규격과 생산 현장교육과 컨설팅 추진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수)는 천안포도의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천안포도 규격과 생산을 위한 종합기술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연중 12회 현장교육과 컨설팅을 추진한다.

포도 종합기술지원은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이 추진하는 신기술 농가현장 접목 연구와 충청남도 수출기술 지원반 그리고 천안시농업기술센터의 포도특별교육을 통합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 중심의 문제를 전문가와 함께 해결하는 통합기술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종합컨설팅 프로그램은 농가 현장의 어려움 해결을 위한 농업연구와 지도분야 전문가, 수출전문가들로 구성한 컨설턴트를 구성해 천안포도 규격과 생산, 국내육성 포도품종 보급, 수확 후 관리기술, 글로벌 GAP인증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포도 종합기술지원 교육과 컨설팅은 포도기술교육부터 시작됐으며, 영농이 시작되는 3월부터 본격적인 종합기술지원 교육과 컨설팅이 추진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농업기술센터와 도 농업기술원의 축적된 연구·지도 농업기술을 매개로 천안포도농업인과 농업관련 유관기관이 서로 힘을 합쳐 소통하면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천안포도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향후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현장 종합기술컨설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 논산시,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사업 시행
-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 목적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는 미세먼지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NOx)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 친환경적이며 난방비 절약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사업 신청 기간은 예산소진시까지이고, 지원대상은 관내 소재 주택에 설치된 일반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가구이다. 신청은 주택소유자가 하는 것이 원칙이나 주택소유자로부터 위임받은 세입자도 가능하다.

시는 총 2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100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지원금액은 일반가정의 경우 1대당 20만원, 저소득층 가정은 5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가정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예산 확보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아 sdat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