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2020년(여수시장 권오봉)은 율촌면 시민과 더불어 시민을 향해 미래를 위해 열린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대화에 앞서 권오봉 시장은 이재종 율촌면장으로부터 율촌면 행정구역과 주요 관광지로 손양원 목사 기념관과 도 기념물 230호인 산수리 지석묘, 여수 민속 전시관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동쪽으로는 광양만과 율촌산단이, 서쪽으로는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여자만의 새꼬막 생산지역 등을 소개함으로써 이 지역 발전에 무궁하고 내실 있는 율촌면 소개를 마쳤다.

이어서, 권오봉 여수시장은 여수시 율촌면의 어려움과 발전에 대한 인사말을 전하였다.

주민과 대화 속에 민선 7기를 맞이하여 여러 건의 건의사항을 경청하였으며 현실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하여 2020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율촌면 지역주민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