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병 시대의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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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07(화) 16:20
사설
역병 시대의 인성
  • 입력 : 2020. 02.22(토) 17:21
  • 조도환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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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 시대의 인성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인성(人性, personality),
인성이란 무엇일까?
인성에 대해서 “네이버 지식백과”와 “전문직업인의 직업윤리와 인성”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인성이란 “자신만의 생활 스타일로서 다른 사람들과 구분되는 지속적이고 일관된 독특한 심리 및 행동 양식으로 인성은 내적 동기나 욕구와 이들의 표현을 조절하거나 제한하는 내외적 통제 간의 화해를 나타내는데, 이는 개인과 그의 환경 간에 안정적이고 호혜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기능하기 위함이라고 하는데 이를 달리 표현하면, 인성은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개인의 방법을 특색 지우는 일련의 습관이라 할 수 있으며, 몇 가지 요점을 살펴보면, 먼저 인성 개념은 심리학자들이 행동을 관찰하고 측정하기 위한 방법에 동의하기 위해 허용한 용어이며, 이는 모든 인간에게 공통적인 기능 속성뿐만 아니라 개인에게 독특한 속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인성은 더욱 안정적이고 변화하지 않는 측면의 개인 기능은 더욱 유동적이고 변화하는 측면 둘 다 포함하는 것으로 인성은 개인의 인지와 정서, 그리고 외현적 행동과정 사이의 복잡한 관계에 관여한다.”[네이버지식백과, 전문직업인의 직업윤리와 인성. 인성원, 2019. 조도환]

일본 크루즈 국에서는 사망자가 속출하자 증상이 없는 일본인 승객들을 하선시키기 시작했으며, 비행기로 귀국시킨 한국 등 타 국적자를 제외한 일본 국적 승객들을 버스, 지하철 등 바이러스 전파와 확산의 위험이 있는 대중교통으로 귀가시키고 있다는 소식에 남아있는 크루즈 국 승객을 포함한 전 세계가 경악하고 있다고 한다. (신동아방송, MBC, kbs, 등 보도)

청주시에서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유학을 온 학생들이 기숙사 격리에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자 청주시는 그들의 격리거부 등에 따른 별다른 대책이 없다는 뉴스가 나왔으며, 서울시 내 대학들과 전국 각 대학들도 중국 유학생들의 기숙사 격리거부 반발에 별다른 방안이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뉴스가 계속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소식이다. (중국이라면 공산당의 ‘숙소격리 명령’ 거부가 가능한가?)

대구에 주소를 둔 신천지 교회 교인들이 전국 코로나 확진자의 대부분이라는 질본.의 발표(81.1%라는 2020. 02. 22 보도)와 증상이 발현했음에도 바이러스검사, 경로 조사를 거부하고 그곳에 참석한 교인임을 숨기는 등 그들의 이기적인 태도가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고 한다. (본인이 해당되면 당국에 신고는 바라지도 않지만, 무책임하게 퍼트리고 다닐 것이 아니라 자가격리 정도의 인성은 있어야 하는 것 아닐까?)

그 중심에 있는 것으로 확인된 31번 확진자인 60대 여성도 바이러스검사를 수 번이나 거부하고 자신의 동선을 제대로 밝히지 않았으며, 질본.의 추적, 증거 앞에 마지못해 거짓말을 인정하는 등 이기적인 태도가 지역 사회(대구, 경북)를 넘어 전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자 그들을 향한 분노가 치솟고 있다고 한다. (청도대남병원 장례식장에서 1월말-2월초 교주 친형 장례에 참석했다는 것도 질본.의 핸드폰 위치 추적으로 밝혀냈다고 한다.)
[판데믹은 저렇게 시작되는 것이다!]

대다수 국민의 건강은 안중에도 없으며, 인성도 없고, 신념도 없는, 오로지 사리사욕만 탐하는, 이기적인 그들의 정치적 구호와 종교적 주장은 잘 알겠으나 논두렁 불이 산불로 번질 수도 있는 지금, 역병 앞에서 한목소리로 함께 힘을 모아 현 상황을, 이 난국을 제대로 극복하는 것이 마땅한 일이라 하겠다. (지금 국민은 과거로 돌아갈 만큼 어리석지 않다. 거짓과 선동, 갈등 조장, 대규모 종교 집회, 편가르기 등은 자신의 무덤만 팔 뿐이다. 화합과 협력, 상생의 시대로 가는 것이 옳은 일이다.)

국가가 없다면 종교나 정치가 무슨 소용 있겠는가!
국가가 나서서 제대로 된 인성교육을 해야 삿된 국민이 생기지 않는다!


조도환 신동아방송 논설위원


#한국인성교육연합#인성원
조도환 논설위원 smspd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