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철·버스 요금 200~300원 인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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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18(금)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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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버스 요금 200~300원 인상 논의
  • 입력 : 2020. 08.26(수) 16:28
  • sdatv신동아방송
[신동아방송뉴스] 1. 허석 순천시장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한 대응"

허석 전남 순천시장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대해 24일 대시민 긴급 담화문을 발표하고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시민협조를 호소했다.
순천에서는 지난 20일 서울 방문판매업체를 다녀온 5번 확진자 발생 후 최근 나흘사이에 15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허 시장은 담화문을 통해 “순천의 인구는 서울의 40분의 1 수준으로 순천의 4명은 서울의 160명, 순천의 16명은 서울의 640명에 해당한다.”면서,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숫자까지 고려하면 대유행에 버금가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이지만, 더 확산되면 3단계에 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해야 할 상황이다”면서 “모든 시민이 9월 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사항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순천시는 지난 21일부터 전남에서 가장 먼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해 대규모 집회를 금지시키고 유흥업소 등 13종의 고위험시설에 집합금지 조치를 시행하고 행정명령을 통해 종교시설의 대면 활동을 전면 금지시켰습니다.


2. 광주 집중호우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난 7~8일 내린 집중호우로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은 광주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정부는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중앙재난합동피해조사’를 통해 우선 선포 대상에서 제외됐던 피해지역 중 선포 기준을 충족하는 시‧군‧구 뿐만 아니라 읍‧면‧동 단위까지 세밀하게 조사해 전국적으로 총 20개 시‧군‧구와 36개 읍‧면‧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에서 추가 지원하며, 주택 피해와 농·어업 등 주 생계 수단에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는 생계구호 차원의 재난지원금과 함께 전기요금 감면 등 각종 공공요금 감면 등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광주시는 침수 피해지역의 청결한 환경유지와 주민 보건·위생관리를 위해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긴급 의료지원반도 가동 중이다.


3. 수도권 학교, 9월 11일까지 원격 수업…고3은 제외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수도권의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의 등교수업이, 오늘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원격 수업으로 전환됩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긴급 합동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대학 입시 등 진로와 진학을 위해 대면 등교 수업이 필요한 고3 학생은 원격 수업 전환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또 기초학력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 대해서도 원격 수업 이외에 추가로 대면 지도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만 교육부는 이번 조치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해당하는 만큼 3단계 때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적용되는 성적 미산출제(P/F제)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일단 수도권 지역 원격 수업 전환 조치를 다음 달 11일까지 이어간 뒤 코로나19 확산세, 방역당국과의 협의 등을 거쳐 기한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4. 서울시, 지하철·버스 요금 200~300원 인상 논의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지하철과 버스 요금을 최대 300원 인상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인상안에는 5㎞당 추가 요금도 두 배를 인상해 200원으로 올리는 내용도 포함됐다.
요금이 최대 300원 오를 경우 카드 사용을 기준으로 할 때 지하철 기본요금은 1250원에서 1550원으로, 버스는 1200원에서 1500원을 지불해야 한다.
우형찬 서울시의회 도시교통위원장은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가 매년 수천억원 대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대중교통 운영 상황이 심각하다"면서 "최근 시의회 자체 조사 결과, 기본 요금을 250원 올릴 경우 지하철은 3천억원, 버스는 2천 5백억원 정도 적자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 측은 구체적인 인상 폭을 놓고 경기도와 인천시, 철도공사, 마을버스 조합 등과 협의 중입니다.


5.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 확정…재선도전 본격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오는 11월 대선에 나설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됐습니다.
공화당은 이날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주별 경선 결과를 취합해 트럼프 대통령을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마이크 펜스 현 부통령을 만장일치로 지명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8일 전당대회에서 조 바이든 대선 후보를 선출해 오는 11월 3일 미 대선은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의 양자 대결로 구도가 확정됐습니다.
sdatv신동아방송 sdat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