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2.5단계에 수수료 올린 배달대행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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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18(금)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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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5단계에 수수료 올린 배달대행업체
  • 입력 : 2020. 08.31(월) 17:55
  • sdatv신동아방송
[신동아방송뉴스] 1. 전북 87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전북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습니다.
전북 87번 확진자 입니다.
A씨(20대 여성)는 전북 54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4번 확진자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입니다.
전북에서 발생한 확진자 가운데 지난 8월 23일 발생한 71번, 72번 확진자도 서울 사랑제일교회 확진자인 도내 54번째 확진자로 인한 2차 감염사례 입니다.
54번 확진자가 다녀간 영업주인 68번 확진자의 접촉으로 71번, 72번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68번째 확진자(40대·군산)도 지난 8월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전북 54번째 확진자와 접촉했습니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확진자 이동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 중입니다.


2. 송하진 전북지사 “바이러스는 종교나 신앙을 가리지 않아”

송하진 전북지사가 지역 기독교계 대표 목사들을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긴급하게 주선된 만남은 이번 주말이 코로나19 확산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우려에 따라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송 지사는 28일 전북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전라북도 기독교계 대표 간담회’를 갖고 “성숙한 방역의식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사태를 신속하게 극복해 하루 속히 정상적인 신앙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독교계 대표님들께서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습니다.
간담회에는 전라북도기독교총연합회 황철규 목사를 비롯해 전주시기독교연합회장 배진용 목사, 군산시기독교연합회장 이일성 목사 등 12명의 도내 개신교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8명···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모두 1만9천94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현재 전날 대비 확진자 248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27일 441명까지 급증하며 2∼3월 대구·경북 지역 대유행 이후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지만, 28∼29일 300명대(371명·323명)에서 전날 299명으로 떨어진데 이어 이틀째 2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다만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광복절 도심 집회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속출하는 데다 곳곳에서 새로운 집단감염도 잇따르고 있어 확진자 수는 언제든 다시 증가할 수 있는 불안한 상황입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해외유입 10명을 제외한 238명이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324명이 됐습니다.


4. 코로나19로 닫혔던 국회, 30일 일정 재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폐쇄됐던 국회가 30일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국회는 한층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속 9월 정기국회를 열고 '2차 긴급재난지원금' 등 코로나19 관련 법안 처리에 나섭니다.
국회 사무처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지난 27일 폐쇄됐던 국회 내 주요 청사를 이날 오전 6시부터 재개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개방된 주요 청사는 본관과 의원회관, 소통관으로 방역작업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27일 확진자가 나온 이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자 재개방을 결정했습니다.
다만 격상된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방안(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라 국회 내 카페 등은 포장만 가능하고 좌석 이용이 제한됩니다.


5. 거리두기 2.5단계에 수수료 올린 배달대행업체

서울의 한 배달대행업체가 음식점에 부과하는 배달수수료를 ‘코로나 할증’이라는 명목으로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작되자마자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생각대로 노원지사는 전날인 29일 2.5단계 거리두기 시행을 앞두고 코로나 할증 500원을 한다고 업주들에게 공문을 보냈습니다.
배달 거리 500m당 기본 수수료를 3000원에서 3500원으로 올린 것입니다.
생각대로 측은 공문을 통해 “코로나가 잠잠해질 때까지 한시적으로 하는 만큼 가맹점 사장님들의 많은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며 “이미 대부분의 배달대행사는 건당 1000원 이상 배송료 인상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sdatv신동아방송 sdat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