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력 떨친 제9호 태풍 ‘마이삭’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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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2(화)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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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력 떨친 제9호 태풍 ‘마이삭’ 피해 속출
  • 입력 : 2020. 09.04(금) 15:16
  • 신동아방송
[신동아방송뉴스]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동해로 빠져나갔지만 제주도를 지나 내륙을 통과하면서 강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최대 순간풍속 초속 49m를 넘는 강풍이 불고, 산지에 10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제주시 고산의 초속 49.2m 바람은 역대 태풍 7위에 해당하는 강풍으로 기록됐습니다.

항공기 결항도 이어져 2일 하루 전국 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선 항공기 중 총 437편이 결항됐고, 공항별로 보면 제주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180편이 취소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2명이 숨지고 이재민 26명이 발생했으며 대피 인원은 2,400명을 넘어섰습니다.
신동아방송 news@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