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산사태로 주택 20여채 매몰…최소 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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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2(화)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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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산사태로 주택 20여채 매몰…최소 9명 사망
  • 입력 : 2020. 09.15(화) 16:22
  • sdatv신동아방송
[신동아방송뉴스] 1. 전북 10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전북 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국적 20대 유학생입니다.
이 확진자는 전북 100번째 확진자입니다.
1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100번 확진자 A씨(20대 남성·전주)는 지난 12일 새벽 1시55분쯤 터키 이스탄불 공항을 출발해 같은 날 오후 5시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A씨는 공항버스를 타고 전주로 이동한 뒤 오후 11시 전주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13일 오후 7시40분 최종 양성 판정을 받고 현재는 군산의료원 격리병실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도 보건당국은 인천검역소에 항공기 및 공항 내 접촉자 파악을 요청했습니다.


2. 전북도, 추석명절 대비 재난취약시설 민관 합동점검

전북도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터미널, 전통시장 등 재난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동점검은 전북도와 시군, 안전관리자문단,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소방서 등 전문가와 함께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합동점검은 터미널 33개소와 전통시장 58개소 등 총 91개소를 대상으로 건축·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개별법에 따른 시설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점검결과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것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안전상 문제 시설에 대해서는 추석 전까지 보완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해당 분야별 관리부서와 시군에서도 자체적으로 전문가와 함께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선제적 대응조치로 도민들의 안전관리에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3. 1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음식점·카페 정상 영업

정부가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한 수도권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하향해 앞으로 2주간 2단계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2주간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해왔습니다.
노인시설과 요양원 등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지만,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3일부터 11일째 100명대 초반을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데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고려한 판단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상황과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정부는 2주간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조정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사회적 피로도와 함께 그간 확인된 방역 조치 효과를 감안한 것으로, 뼈아픈 고통을 감내한 국민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4. 네팔 산사태로 주택 20여채 매몰…최소 9명 사망

네팔 북동부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20여채가 매몰되면서 최소 9명이 숨지고 22명이 실종됐습니다.
13일 카트만두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쯤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동쪽으로 120㎞ 떨어진 신두팔촉 바흐라비세의 3개 마을에 밤새 내린 비로 산사태가 덮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지금까지 9구의 시신을 수습했고, 최소 22명이 실종된 것으로 보인다"며 "구조작업을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사태 발생 후 58가구의 주민들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습니다.
신두팔촉에서는 지난 8월에도 대규모 산사태가 50여가구를 덮쳐 39명이 숨졌습니다.
네팔의 장마는 6월 중순부터 시작돼 이달 말까지 계속될 전망이며, 재난 당국은 올해 장마가 10여년 만에 가장 혹독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장마 시작 후 이달 12일까지 네팔에서는 산사태·홍수·번개로 318명 이상이 숨지고 85명이 실종됐으며, 300명이 넘게 다쳤습니다.


5. 추미애 “아들 문제로 걱정 끼쳐드려 국민께 송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오늘(13일) "아들의 군 복무 시절 문제로 걱정을 끼쳐드려 국민께 정말 송구하다"며 아들 서 모(27)씨의 특혜 휴가 등 각종 의혹과 관련해 처음으로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추 장관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그동안 인내하며 말을 아껴왔다"며 "법무부 장관으로서 현재 진행 중인 검찰 수사에 영향을 줘서는 안 된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히 진실이 밝혀지지 않으면 안 될 것"이라며 "아들은 검찰 수사에 최선을 다해 응하고 있다. 검찰은 누구도 의식하지 말고 오로지 실체적 진실을 밝히라는 국민의 명령에만 복무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7일 '법무부 수사권개혁 시행 준비 태스크포스(TF)' 구성과 함께 아들 관련 의혹에 대한 수사 내용을 보고받지 않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힌 것 이외에는 공개 발언을 하지 않았습니다.
sdatv신동아방송 sdat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