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소하리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최소 10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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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소하리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최소 10명 발생
  • 입력 : 2020. 09.18(금) 15:11
  • 권민아 기자
[신동아방송뉴스=권민아 기자] 경기 광명 소재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공장 가동이 일시 중단됐다.

17일 보건당국과 기아차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기아차 소하리 공장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의 아내와 자녀 2명도 양성반응이 나와 가족 전체가 격리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12일 동료 직원 조문을 다녀온 후 코로나19 증상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장례식장에는 A씨 뿐 아니라 소하리2공장 직원 다수가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이 회사 내에서 확진자들과 접촉한 동료 직원 및 외부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계속하고 있어 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기아차는 확진자 발생에 따라 6천여명이 근무하는 소하리 공장을 중단한 가운데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재가동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권민아 기자 news@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