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2주간 '추석특별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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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8(수)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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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2주간 '추석특별방역'…
  • 입력 : 2020. 09.28(월) 15:12
  • 이수정 기자
[신동아방송뉴스=이수정 기자] 1. 전북교육청, 아동특별돌봄 및 비대면 학습지원금 일괄 지급

전북도교육청은 전북지역 초·중학교 연령 아동에게 아동특별돌봄 및 비대면 학습지원금 270억3343만원을 일괄 지급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아동특별 돌봄지원 및 비대면 학습지원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아동돌봄 및 비대면 학습에 따른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원됩니다.
초등학생 연령은 1인당 20만원, 중학생 연령은 1인당 15만원씩 지급됩니다.
도내 대상은 초등학교 재학생 9만4925명과 초등 연령대 학교 밖 아동 2590명 등 총 9만7515명이며, 중학생은 재학생 4만9100명과 학교 밖 청소년 1017명 등 총 5만117명입니다.
초등학교 재학생은 학교에서 스쿨뱅킹이나 별도 계좌 신청을 받아 현금으로 추석 전인 오는 29일까지 일괄 지급되고, 중학교 재학생은 비대면학습 지원금을 1인당 15만원씩 다음 달 8일까지 지급할 방침입니다.


2. 전북 정읍 7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

전북 정읍에 사는 7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125번째 확진자인 이 70대 남성은 서울시 관악구 356번 확진자와 친구 사이로 지난 11일부터 13일 정읍의 자택에서 함께 지냈으며, 지난 22일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시작할 당시에는 음성이었지만 두 번째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 남성이 혼자 살고 있고 자가격리 중이었기에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군산의료원 격리병실에 입원시켜 치료하고 있습니다.
전북 지역 누적 확진자는 125명으로 늘었습니다.


3. 28일부터 2주간 '추석특별방역'…

최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0명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인구 이동량이 많은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재확산의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이 오늘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주간 전국에 적용할 추석 특별방역대책을 마련해 시행합니다.
우선 추석 특별방역기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핵심 조치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이 모이는 각종 집합·모임·행사는 금지됩니다.
이에 따라 추석맞이 마을잔치와 지역축제, 민속놀이 대회 등도 이 인원을 넘으면 진행할 수 없습니다.
또 프로야구, 축구, 씨름 등 모든 스포츠 행사도 무관중 경기로 진행됩니다.
고위험시설 운영 중단 조처는 지역에 따라 달리 적용됩니다.



4. 北 “우리 영해 침범 엄중 경고…시신 발견시 넘겨줄 생각”

북한은 소연평도에서 실종된 뒤 북측 해역에서 북한군에 살해된 공무원을 남측이 수색하는 과정에서 북측 영해를 침범하고 있다며 이를 중단하라고 27일 경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자신들도 수색을 전개할 계획임을 알리고 시신 수습 시 남측에 송환할 절차와 방법을 생각해뒀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이날 ‘남조선 당국에 경고한다’는 제목의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우리는 남측이 새로운 긴장을 유발할 수 있는 서해 해상군사분계선 무단침범 행위를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남측이 자기 영해에서 그 어떤 수색 작전을 벌리든 개의치 않는다”면서도 “그러나 우리 측 영해 침범은 절대로 간과할 수 없으며 이에 대하여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현재 해상 수색활동을 정상적으로 하고 있다”며 “NLL 부근에서 중국어선이 수십여 척 조업 중이라 이를 통제하는 활동도 같이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5. 10월 1∼2일 서울 대중교통 막차 새벽 2시까지 연장

서울시는 다음 달 1∼2일 버스·지하철 대중교통의 낮 운행을 감축하는 대신, 막차 운행시간을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하고 버스 전용차로 운영시간도 새벽 1시까지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또 올빼미 버스 9개 노선과 심야 전용 택시 3천백여 대도 연휴 내내 정상 운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연휴 전날인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시내 5개 터미널을 거치는 서울 출발 고속·시외버스의 운행 횟수를 하루 평균 708회씩 늘리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그러나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시립묘지 내 실내 봉안당을 폐쇄한 만큼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은 평시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수정 기자 sdat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