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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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조정”
  • 입력 : 2020. 10.12(월) 15:37
  • sdatv신동아방송
[신동아방송뉴스] 1. 전북도,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

전북도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방침에 따라 추석 특별방역기간 이후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정부는 일일 확진자수가 100명 내외로 지속적으로 발생중이고 감염경로 조사중 비율은 18.3%로 여전히 높지만, 중증·위중환자 치료병상 등 의료여력이 개선되었고 장기화된 2단계 조치로 민생경제 악영향 및 국민 피로감이 증가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정부 조치에는 또 고위험시설 중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에 대해서는 12일 이후에도 유지하고 그 외 분야는 방역조치 철저 준수를 조건으로 제한적으로 허용됩니다.
이에 따라 전북도도 추석 특별방역 강화 기간(9월28일~10월11일) 동안 정읍 양지마을 집단발생 사례가 있었으나, 12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행정명령을 발령하고 방역지침 및 기준은 정부방침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2. 전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 총력 대응

전북도가 강원도 화천군 소재 양돈농가에서 1년 만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다시 발생해 한층 강화된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현재 모든 시군에 설치·운영 중인 거점소독시설을 16개로 확대 운영하고 다음주에 4개소를 추가 운영합니다.
또한 도내 양돈 밀집단지(5개 시ᐧ군 7개소)를 포함한 양돈농가에 대해서는 가용 가능한 소독 차량을 총동원하여 마을 입구 등 차량 왕래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2주간 매일 집중 소독을 실시합니다.
전북 밀집사육단지는 군산 서수, 익산 왕궁·함열, 정읍 덕천·이평, 김제 용지, 진안 텃골 등입니다.
방역위험 시설인 도축장(7개소), 분뇨처리시설 (36개소), 밀집사육단지(7개소)에 대한 사전 예찰검사를 강화하여 초기 대응 태세를 강화합니다.


3. 정 총리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조정”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2일부터 1단계로 조정하되, 방문판매 등 위험요인에 대한 방역관리는 강화된 수준을 유지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시설의 운영중단은 최소화하면서 대상별 위험도에 따라 정밀방역을 강화합니다. 또한 지자체의 자율권을 보장해 방역수칙 위반 시 과태료 부과 등 실효적인 방역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1단계로의 조정 이유에 대해 “지난 2주 동안 국내발생 확진자 수는 하루평균 60명 미만으로 줄었고, 감염재생산지수도 1 이하로 떨어져 확산세가 억제되고 있습니다. 또한 장기간 계속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많은 국민들께서 피로감을 느끼고 계시고 민생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도 적극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4. 트럼프, 코로나 음성 여부도 안밝히더니 "면역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면역이 생겼다고 주장했습니다.
12일 플로리다주부터 본격 유세를 재개하기에 앞서 전염성이 없으니 괜찮다고 강조한 것입니다.
그러나 미 언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상태에 대한 의문이 이어지고 있고 트위터는 해당 트윗에 딱지를 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어제 백악관 의료진의 전체적이고 완전한 승인이 있었습니다. 내가 그것(코로나19)에 걸릴 수 없고 퍼뜨릴 수 없다는 의미다. 알게 돼 아주 좋다!"라고 올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에서 '걸릴 수 없고'라는 대목에 괄호를 열고 '면역이 생긴 것'(immune)이라고 따로 적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도 진행자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염성이 없다는 주치의의 발언을 거론하며 '더는 코로나19가 없다는 뜻인가'라고 묻자 "그렇다. 그뿐 아니라 나는 면역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5. 서울중앙지법, 전광훈 재판 2개월 만에 재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재구속된 지 한 달여 만에 법정에 섭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는 12일 전 목사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 속행 공판을 엽니다.
전 목사의 공판은 지난 8월 11일 이후 2개월 만이며 지난달 7일 보석이 취소돼 다시 수감된 이후 처음입니다.
당초 재판부는 8월 말을 공판 기일로 지정했으나 전 목사가 광복절 광화문 집회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공판을 미뤘습니다.
피고인이 공판에 출석할 의무가 있는 만큼 전 목사는 이날 법정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전 목사는 지난 21대 총선을 앞두고 광화문광장 집회 등에서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를 받습니다.
sdatv신동아방송 sdat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