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갓갓’ 문형욱 무기징역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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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갓갓’ 문형욱 무기징역 구형
  • 입력 : 2020. 10.13(화) 16:09
  • sdatv신동아방송
[신동아방송뉴스] 1.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서울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방침에 따라 클럽,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시설 10종 집합금지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단 시설 내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는 모든 시설 업주와 이용자에게 기존과 똑같이 적용합니다.
시는 특히 클럽, 감성주점 등 춤을 추는 유흥시설은 ‘휴식시간제 운영’수칙을 추가합니다.
한편 감염 위험이 높은 집회는 정부 방침보다 한 단계 높은 2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유지합니다.
서울전역의 10인 이상 집회금지는 100인 이상 집회금지’로 완화해 시행하지만 체온측정, 명부작성 등 7개 항목의 방역수칙은 이행해야 합니다.
서정협 권한대행은 “경제, 일상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방역체계가 안착되도록 시민과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2. 19일부터 서울 초등학교 매일 등교

오는 19일부터 서울 초등학교 1학년들은 매일 등교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원격수업이 길어지면서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학년보다 우선해 등교하는 건데요,
교육부는 정부가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치하자, 학교 등교인원을 밀집도 3분의 1에서 3분의 2로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수도권 학교와 300인 이상 과대학교는 3분의 2 밀집도를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학교 내 거리두기 어려움에 부담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여전한 만큼 시교육청은 등교수업을 확대하되 학교 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실천을 강화하고, 급식시간 방역을 살피며 쉬는 시간을 조정하는 등 학교별 안전 조치를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3. n번방 ‘갓갓’ 문형욱 무기징역 구형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를 비롯해 총 12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명 ‘갓갓’ 문형욱(24)씨에 대해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또 보호관찰과 전자장치 부착 명령, 취업제한 명령 등을 내려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문씨는 지난해 2월 18일부터 ‘갓갓’이라는 닉네임으로 개설한 텔레그램 n번방을 통해 약 3천 여개의 성 착취 영상물을 올려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씨는 2017년 1월부터 지난 7월까지 약 천 여차례에 걸쳐 아동·청소년 피해자 21명을 상대로 성 착취 영상물을 스스로 촬영하게 해 관련 영상물을 제작하고 소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달 19일 열릴 예정입니다.


4. 과로사한 택배기사 올해만 8명...토요 배송 2주간 중단

올해 과로로 숨진 택배 노동자가 벌써 8명에 이릅니다.
추석 연휴 전후로 격무에 시달리다 목숨을 잃은 택배기사는 하루 15시간 일하며 택배 400개를 날랐는데, 산업재해도 적용받을 수 없었습니다.
대책위는 택배업계와 정부가 분류 인력 투입이라는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며, 택배업계의 불공정한 관행으로 산재 적용제외신청서를 작성해 아무런 보상도 받을 수 없게 된 점 또한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책위는 앞으로 보름 동안 사망 노동자 추모 기간을 가지면서 CJ대한통운에 책임을 촉구하는 의미로 토요일 배송작업 중단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또 대책위는 “추모 기간 내 과로사 대책을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가 구성돼야 한다"며 "전국 택배 노동자들과 다양한 현장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5. 2020 노벨경제학상 미국 교수 2명 공동수상

2020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는 “경매 이론”을 연구한 미국의 경제학자 2명에게 돌아갔다.
예란 한손 스웨덴 왕립과학원 사무총장은 올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폴 밀그럼과 로버트 윌슨을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노벨위원회는 “경매는 어디에서든 벌어지고, 우리 일상생활에 영향을 준다”며 “밀그럼과 윌슨은 경매이론을 개선했고, 새 경매 형태를 발명해 전세계 매도자와 매수자, 납세자에게 혜택을 줬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노벨 경제학상은 1968년 스웨덴 중앙은행인 릭스방크(국립은행)의 창립 300주년을 맞아 이듬해부터 신설한 상으로, 올해로 51주년을 맞았습니다.
sdatv신동아방송 sdat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