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진주=이정구 논설위원] 지난 05월 24일 진주혁신도시 대곡중 학생들은 지구촌 미국에서 건너온, 11회 휼륭한 선배 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날 제11회 졸업하신 홍순완 회장입니다. 홍순완 회장은, 재미 기업가로, 진주 명석면 출생, 진주 대곡중, 진주고 졸업, 서울 중앙대 화학과 졸업, 월난전 참전, 일동제약 근무 중 逃美, 하와이. 라스베가스, 시카고 거쳐 현재 뉴욕 맨해튼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날 대곡중 후배들과 만남 강의 순서는 본인 소개, 학창시절 나는 꿈을 가졌나?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진다, 꿈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미국과 세계 이야기, 시카고와 뉴욕이야기, 마무리 및 단체 기념 사진 순으로 정리하였다.

진주 혁신도시 대곡중 시청각실 강의 도중,즉석 질문과 영어로 설명하면서, 특히 청소년 꿈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홍순완 회장은 시카코 동포 무역협회 회장 역임, 세계 무역인 협회 부회장 역임으로 한국과 미국 등 세계적인 기업을 경영하는 등 미국 교포 사회 리이더입니다.

2023년 6월 중순에는 자서전 출판기념회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서전 주제는 진주 남강에서 미국 맨허튼까지 입니다.

그리고 국제적으로 고향 진주를 사랑하는 ’진주사랑 국제연대‘ 를 설립코자 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홍순완 회장이 굼꾸는 국제연대는 문화예술을 통한 세계적인 코리아 문화콘텐츠입니다.

이번 강의를 안내한 홍민표 화가님도, 홍순완 회장 꿈이 반드시 이루어 지도록 지원을 약속하였습니다.

강연 시작 전, 대곡중 교장실 미팅에는 홍민표 화백, 최신근 대곡중 제23회 동문, 하만진 한국기부운동연합회 회장, 이정구 충무공 김시민장군 기념사업회 경남협회 회장, 대곡중 교감, 진로상담 부장도 함께 하였습니다.

이날 강연에 참관한 대곡중 제25대 신정희 교장은“많은 대곡중 졸업 선배 중, 직접 찾아 준 홍순완 회징 경연이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고마움과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를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