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이신동기자]트로트계의 “사임당” 가수 김가현이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회장으로부터 홍보대사로 위촉을 받았습니다.

가수 김가현은 2016년 한중합작 웹드라마,‘유명산 진달래’ OST, 사랑은 그래요를 부르며 가수로 정식 데뷔했으며, 2017년 국내 데뷔곡 ‘쏟아집니다’와 ‘안아줘요’를 발표하며 같은해 대한민국 충효대상 기자선정 인기가수, 베스트 무궁화대상 신인상, 가요TV 뮤직어워드 신인상 등 다수의 훌륭한 상들을 수상했습니다.

이번에 주식회사 호랭이엔터테인먼트로 새롭게 둥지를 튼 김가현은 31일 소속사 사무실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회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앞으로 2년간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의 홍보대사로서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의 각종 행사와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와 호랭이엔터테인먼트가함께 만들어갈 소풍 콘서트에서 가수와 MC로 활약 할 예정입니다.

김가현 가수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경기도소상공인과 경기도민들에게 행복을 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