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의 尹이 인도 태평양 민주주의 증진을 위해 1억 달러를 기부했다는 니케이 아시아 기사. 尹은 이번 동남아 외유에 국가 비상금인 예비비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련 기사는 니혼게이자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尹, 동남아 연합국가에 1억 달러 기부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국가 비상금인 예비비로 동남아 외유에 나선 尹통이 동남아 10개 연합 국가들을 위해 1억 달러 통 큰 기부를 했다.


9일 일본 니혼게이자이 아시아는, 한국의 尹통이 싱가포르 연설에서 인도 태평양 지역의 ‘민주주의 증진’을 위한 개발 프로젝트에 향후 3년간 1억 달러의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면서,

그는 한국이 디지털 개발, 교육, 기후 대응, 스마트 시티, 교통 인프라 등의 분야에서 이러한 지원을 "확대"하여 동남아시아 10개국 연합 국가들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자국민 25만 원 지원은 거부하면서 우크라이나에 수십 조 지원 등 국회나 국민 동의 없는 독단적 세금 사용은 향후 상당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역대 정권 중 외유에 가장 많은 비용을 사용했으며, 국가 비상금인 예비비까지 끌어다 쓴 것으로 알려져 논란 중에 지난 독일과 덴마크 방문 취소에 6억 가까운 위약금까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외유 관련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미국 외유 당시 하와이를 방문한 尹부부. sns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