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은 한일관계와 별개’, 尹의 전폭적 지원에도 선거 또 진 기시다 탄핵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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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14(금)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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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은 한일관계와 별개’, 尹의 전폭적 지원에도 선거 또 진 기시다 탄핵 가나
-기시다 개인 비리와 집권당 불법 비자금, 수의 계약 등 정권 교체 위기
  • 입력 : 2024. 05.28(화) 11:04
  • 조도환 기자
사진=기시다 발언에 박수치는 윤을 보는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sns캡쳐
‘라인은 한일관계와 별개’, 尹의 전폭적 지원에도 선거 또 진 기시다 탄핵 가나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지난 한중일 정상회의 당시 尹통이 기시다를 만난 자리에서 ‘라인야후 사태’ 관련 “한·일 외교관계와 별개의 사안”이라며 기시다에게 힘을 실어 주는 등 사실상 기시다 선거운동을 한 것이라는 평가에도 기시다가 선거에서 또 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尹통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라인야후 사태를 두고 “일본 총무성의 행정지도가 네이버에 지분을 매각하라는 요구는 아닌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하자,

이에 기시다는 “행정지도는 중대한 보안 유출 사건에 대해 보안 거버넌스를 재검토해보라는 요구사항”이라며 기존 일본 정부 입장을 되풀이한 것을 두고,

“‘외교관계와는 별개’라고 한 건 대단히 잘못된 접근” “일본에 국제법에 맞게 제대로 해결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어야, 일본이 이 사태를 주도해 끌고 갈 수 있다는 잘못된 신호를 줬다”는 등 외교 통상 전문가들과 각계의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尹통의 지원에도 기시다가 선거에 지자 퇴진, 탄핵 이야기가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27일 아사히신문은 일본 집권 자민당이 지난 4월 치러진 중의원(하원) 보궐선거에서 참패한 데 이어 26일 시즈오카현 지사 선거에서도 야당에 또 졌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은 기시다 개인 비리와 집권당의 불법 비자금, 수의 계약 논란 등 20%대의 낮은 지지율을 기록 중인 기시다 정권이,

잇달아 선거에서 패배하면서 정권 퇴진, 탄핵 등 정권 운영에 타격을 받게 됐다고 분석했다.


50여년간 ‘한-중-일’로 부르던 것을, 尹취임 이후 ‘한-일-중’으로 바꾼 尹의 지원이 무색해 보인다.
50여년간 한중일로 부드런 것이 윤이 한일중으로 바뀌었다.sns캡쳐




조도환 기자 smspd1@naver.com